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(kotra)는 한-후베이성 미래협력교류회가 23일부터 나흘간 우한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.이번 행사는 대한 무역이 주관한다
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(kotra)는-후베이성 미래협력교류회가 23일부터 나흘간 우한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.
대한무역진흥공사와 후베이성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대 1 상담회와 세미나, 기업의 사회적 책임 (csr)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, 후베이성이 중점적으로 키우는 정보통신 (it) · 의료 · 자동차 · 환경 분야의 중국 기업 40여 개와 한국 기업 15개가 교류한다.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된다.
또한 부대행사에서는 주최측이 우한주재 한국영사관과 함께 공익기부활동을 전개하여 중국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기업들이 현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마스크 등 물품을 기증할 예정이다.